内容量:720mℓ
原料米:秋田県産米
精米歩合:麹米55%、掛米60%
アルコール分:13度


1973年、国税庁技師の手により日本最古の清酒製法をベースとして開発された「貴醸酒」。

酒は通常、米・米麹・水で仕込まれるが、この水の一部を酒に置き換えて仕込んだものである。

酒がもう一度もろみの中で発酵作用を受けるため、出来上がった酒はより濃厚になり甘みも強くなる。

この酒が生まれ変わる様をして、当作品は「陽乃鳥」と名付けられている。

なお加えられる酒はあらかじめミズナラの樽に入れて1年間追熟させており、

そこから得られるバニラ様の香りがより酒の甘さを引き立てる。

さらに本シーズンから満を持して木桶仕込みに切り替わっており、まさに唯一無二の「貴醸酒」といえるのではなかろうか。

マンゴーを思わせる濃密な甘みと、パイナップルのような甘酸っぱい酸が、とろりとした舌触りの中に感じられる貴醸酒「陽乃鳥」。

新政酒造のラインナップ中、最も甘口・旨口タイプとされる。同蔵の実験酒として位置づけられる「Private Lab」シリーズの中で、

最初にリリースされた。現8代目蔵元佐藤祐輔氏が秋田に帰郷して、新生「新政」への舵取りを始めた頃に誕生した。

そもそも貴醸酒は仕込み水の一部を酒に置き換えて仕込んだもの。酒は当然より複雑濃厚で甘みの強いものになる。

その製法の起源は平安時代に遡るとされるが、生酛造りでアルコール添加無しの純米酒で仕込むのが新政流。

貴醸酒の個性を生かしつつ、同時に現代的で爽やかな香味をもたせた、と蔵元は語る。

「陽乃鳥」の名には、現代に蘇る不死鳥のような酒にとの想いが込められたのだろう。使用米は秋田県産美山錦。

オーク樽に寝かせて追熟させ、さらに力強いインパクトをもつオーク樽貯蔵酒もある。


내용량 : 720ml
원료미 : 아키타현산 쌀
정미 비율 : 누룩 쌀 55%, 괘미 60%(사케를 만들 때 누룩을 만든 후 본격적인 양조를 위해 사용하는 쌀)
알코올 도수 : 13도


1973년 국세청 기사의 손에 의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청주 제조법을 기반으로 개발된 '貴醸酒(귀양주) '.
 술은 보통 쌀·쌀누룩·물로 담그는데, 이 물의 일부를 술로 대체해 담근 것입니다.
술이 다시 한 번 약수 속에서 발효작용을 하기 때문에 완성된 술은 더 진해지고 단맛도 강해집니다.
이것은 술이 다시 태어나는 것과도 같아 이 상품은 '히노토리(태양의 새)'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또한 더해지는 술은 미리 물참나무통에 넣어 1년간 숙성시켰으며,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바닐라 같은 향이 더욱 술의 달콤함을 더합니다.
게다가 올 시즌부터 만반의 준비를 하였기에 그야말로 유일무이한 「貴醸酒(귀양주) 」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망고를 연상시키는 농밀한 단맛과 파인애플 같은 새콤달콤한 산미가  혀의 감촉 속에 느껴지는 귀하게 빚어 담근 술 '히노토리'.
신세이주조 라인업 중 가장 단맛, 감칠맛나는 타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곳간의 실험주로 자리매김하는 'Private Lab' 시리즈 중 최초로 출시 되었습니다.
현 8대 쿠라모토 사토 유스케 씨가 아키타로 귀향해 새로 만든 새로운 체제로의 키를 잡기 시작할 무렵 탄생하였습니다.
원래 貴醸酒(귀양주)는 담근 물의 일부를 술로 바꾸어 담근 것으로, 술은 당연히 진하고 단맛이 강해집니다.
그 제조법의 기원은 헤이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여겨지지만, 나마사쿠리로 알코올 첨가 없는 순미주로 담그는 것이 신정류.
貴醸酒(귀양주)의 개성을 살리면서 동시에 현대적이고 상쾌한 향미를 갖게 했다고 제조자는 설명합니다.
히노토리의 이름에는 현대에 되살아나는 불사조 같은 술에 대한 마음이 담겼을 것입니다.
사용된 쌀은 아키타현산 미야마니시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